[1] Movie Arthdal Chronicles (2019) OST 'Arthdal Chronicles' composed by KIM JUN SEOK
(아스달 연대기·김준석)
[2] Movie Arthdal Chronicles (2019) OST 'The Judgment Of The Waterfall' composed by KIM JEONG WAN
(폭포의 심판·김정완)
'아스달 연대기' 타곤 장동건의 비밀을 영화 '친구'로 연결해서 타곤과 양아버지 산양의 관계를 동수와 준석이로 해석을 한 바가 있다.
이번엔 아스달의 최고 권력자가 된 '타곤' 장동건처럼 젊은 남자 주인공인 반인간 '은섬'의 전생과 후생의 일을 옛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와 연결시켜 봤다.
은섬 '송중기'는 아스달에서도 타곤의 양아들 '사야'와 쌍둥이로 태어나 아기 때 서로 헤어진 상태이다. 30대 중반울 바라보는 아들 뻘의 은섬은 10대의 어린 나이로 아스달 연대기에서 나온다. 이는 후세 드라마 영화 '친구'보다 송중기가 15년 뒤인 2016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은섬은 특전사 대위 '유시진'으로 태어나게 한다.
태양의 후예의 젊은 신세대 미남 유시진 대위였던 '송중기'는 한창 인기 절정의 '송혜교'와는 전생의 아스달 연대기 시절에 '은섬'과 '탄야'로 만난 적이 있다. 반인간 '은섬'은 와한족 동네의 왕따였지만 입술과 피가 보라빛인 은섬이를 '탄야'는 사랑한다.
하지만, '은섬'은 자신을 사랑하는 '탄야'는 전생인 '아스달 연대기'부터 외세의 침략에 노예로 잡혀가면서 서로 헤어져 지낸다. 탄야는 이렇게 떨어져 지낸 과거의 상처를 후세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나타나 병원에서 그를 보고 깡패 건달로 보고 그를 튕기고 무시한다.
후세인 '태양의 후예'에서 둘은 군인 장교와 의사로 만나게 되지만 송중기의 역중 이름이 '유시진' 대위로 나와 기존의 영화배우 '유해진'과 이름이 헷갈릴 정도라서 인물 작명에는 아쉬움이 많다.
송중기는 전생에서 '은섬' 후세에서 미남 군인 '유시진'으로 얼굴 잘난 복에 제사장이 될 '탄야' 말고도 아스달의 여인과 다른 부족의 여자들에게 도움을 받고 살아난다.
아스달의 부자집 의사 집안의 딸 '채은'도 반인간인 걸 알면서도 도와주고, 물의 종족 '모모족'의 여왕인 '샤바라'도 그가 '폭포의 심판'으로 물에 빠져 죽어갈 때 그를 살려준다.
이렇게 힘들게 살아난 은섬은 '아고족'의 그가 신의 아들 '이나이신기'로 되어 타곤에 맞서는 종족들의 수장이 된다.
수많은 여자의 도움을 받는 '송중기'는 후세에 '송혜교'에게 드라마에서 밀당을 하고 힘들게 사귀게 되다 결국 실제로 결혼도 했다. 전생에 많은 여자에게 인기를 얻어서 인지 곧 둘은 갈라섰다.
어린 소년의 착한 이미지를 가진 '송중기'를 대신하여 [시즌 2] '아라문의 검'에서는 '이준기'가 은섬의 역을 맡는다. 이준기는 송중기보다는 좀 더 짐승적인 눈빛을 가진 배우로 앞서 다른 영화에서 늑대인간, 달의 연인처럼 음성적인 역할을 많이 했다. 한 부족을 크게 이끄는 모습을 보이려면 송준기보다는 날카로운 이준기의 성장된 모습이 나아 보인다.
'은섬'과 쌍둥이인 '사야'는 후세에서 특전사 유시진 대위의 단짝 파트너 '서대영' 상사로 태어난다. 사야는 은섬을 첫사랑하는 '탄야'를 좋아했다.
'사야'는 후세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도 은섬이었던 '유시진' 대위의 옆에서 있게 되며, 탄야가 아닌 다른 여자 장교, 윤명주 중위에게 사랑을 받는다. 하지만, 그는 윤명주 중위의 투스타 사령관 아버지의 반대로 윤중위를 사랑할 순 없었다.
이런 전생과 후생의 관계로 지금도 은섬과 사야의 이야기는 서로 적이 되어 '아라문의 검'을 가지고 싸우지만, 후세에는 서로 같은 작전에서 생사고락을 같이 하는 가장 가까운 전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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