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관상, 어떻게 사진 한 장만 보고 알 수 있었을까? (천광 김원택 / 멋진행복인생)

[1]얼굴 관상이야기 하는 것이 얼마나 정확도가 있겠느냐란 질문에 대해 - 천광 김원택 (2022) [2]관상으로 본 尹대통령의 임기, 과연 얼마나 남았을까? - 멋진행복인생 (2022.10.1.)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까지 올라간 것도 시간이 지나서 평가하면 대단한 성공이었지만, 대통령이 된 것은 너무나 큰 행운이 겹친 듯.

윤석열 대통령이 9수 끝에 사법고시를 통과할 수 있던 것도 아버지가 연세대 교수라는 직업이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다들 생각한다. 

한국에서 사법고시는 3-4수를 해서라도 합격한다는 게 힘들 정도의 관문인데, 여기엔 부모의 경제적인 협조가 없다면 도전이 불가능하다. 이런 면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부친, 부모 덕이 되는 월주나 조상운이 년주는 대단한 좋았을 듯. 


무언가를 이루는데는 본인의 능력과 주변의 환경도 따라 주어야 하며, 시대적인 운도 같이 들어가야 가능하다. 아무리 노력해도 시대적으로 필요한 능력이 아니면 그 능력이 아무리 좋아도 크게 될 수가 없다. 



윤기중(尹起重, 1931~2023)은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윤석열의 부친으로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과 명예교수로 있다가 2023년 8월 15일 작고했다.

윤기중 교수 저서

1986. 통계학 개론

1986. 수리통계학

1987. SPSS를 이용한 통계자료 분석

1996. 통계학

1997. 한국경제의 불평등분석   

윤기중 교수는 공주농업고등학교를 졸업해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1958년에 연세대학교 대학원을 수료만 했고, 김인규 한림대학교 교수에 따르면 박사 학위는 없다고 다음과 같이 말한다.

“윤 교수님이 임용될 때엔 석사 학위만으로도 교수를 할 수 있던 시절입니다. 그 당시 구제 박사(논문 박사) 제도가 있었는데 간단한 논문을 쓰면 학위를 주는 식이었죠. 너 나 할 것 없이 이를 통해 박사 학위를 받았지만, 윤 교수님은 거부했습니다. ‘그런 식으로 학위를 받는 게 무슨 소용이냐’는 거였죠. 이런 기질을 아들이 물려받지 않았나 싶어요.” -김인규 한림대학교 교수,



윤기중 교수는 교수로 재직하면서 제자들이 스승의 날에 밥을 사주기 위해서 자신이 연락하여 밥을 함께 먹고서 본인이 계산했다고 한다.

윤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이었던 2021년 12월 KBS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하여서 아버지와의 일화를 말하였는데, 윤석열 대통령이 대학생 시절에 술만 먹고 친구들이랑 놀러만 다니다가 저녁에 집에 늦게 들어갔다가 바로 고무 호스로 맞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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